더불어민주당은 일부 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데 대해 반사회적 행위라며 공권력이 단호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광복절 집회의 교훈을 망각하고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극우단체의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국민이 불편을 감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데 사회 일각에서는 방역을 무너뜨리는 반사회적 행위가 반복된다며, "무관용 원칙 아래 단호히 공권력을 행사해주기를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90617472682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