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높이 건물까지 치솟는 파도, 건물 외벽 직접 때리고
바람에 힘을 받은 파도
영화 '해운대' 한 장면 떠올라
힘없이 꺾인 가로등이 지나던 승용차를 덮치는가 하면
국도변을 따라 기울어진 전신주들까지
쓰러지려는 나무를 붙잡고 안간힘 쓰는 소방관 모습도 보여
'하이선', '바다의 신'이라는 이름값 하듯 곳곳 피해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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