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7조 8천억 규모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소상공인의 86%, 291만 명에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 국민에게 2만 원씩 주기로 한 통신비에 대해서는 효과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쯤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환자 발생 감소 속도가 더디다며 주말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사 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을 위한 추가 시험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정부는 합의에 없던 내용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의사들이 환자 생명을 볼모로 삼고 응급환자들의 곁을 떠났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처리는 관련 법과 육군 규정 등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시 휴가 승인권자인 예비역 중령을 어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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