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브] '가방 학대 사망사건' 징역 22년 선고

연합뉴스TV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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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가방 학대 사망사건' 징역 22년 선고


동거남의 9살 자녀를 여행 가방 안에 가두고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천안 가방 감금 사망사건' 피고인의 1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에서는 징역 22년을 선고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사건사고 소식, 이호영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9살 아이를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열렸는데 결론은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어떤 이유를 근거로 22년을 선고했는지요?

방송사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도박장 개설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함께 기소가 되긴 했지만 입장이 다소 엇갈리는 것 같아요? 각각의 주장과 입장은 어떤가요?

다음 달 21일,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인데요. 도박장 개설·운영 문제는 도박 혐의와 또 다를 것 같은데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어제 부산에서 고급 외제차 운전자가 7중 추돌사고를 내 7명이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도심에서 어떻게 저렇게 차량을 난폭하게 몰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운전자가 환각 상태였다고 해요?

당시 사고에 휘말린 차들이 심하게 부서질 정도로 가해 차량 속도가 빨랐지만, 사고 현장에는 급제동한 흔적인 타이어 자국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고 직후엔 증거 인멸한 정황까지 나왔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동승자 B 씨가 소지한 대마를 건네받아 피운 것으로 확인됐고, B 씨는 대마를 인터넷에서 샀다고 진술했는데요. 대마를 어디서 얼마나 구매했는지 또 당시 얼마나 흡입했는지에 따라 처벌 수위도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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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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