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균임금 4만2,300달러…OECD 35개국 중 19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평균임금은 4만2,300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중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OEC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구매력평가지수 환율 기준 평균임금이 OECD 35개국 중 19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OECD 회원국 평균임금은 4만8,600달러로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의 87% 수준입니다.
평균임금 증가율로는 한국이 지난해 3.6% 올라 OECD 평균 1.8%를 상회하며 35개국 중 7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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