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여당 지지율 상승…국민의힘 30% 아래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오른 반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5~8일 전국 유권자 251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6% 포인트 오른 44.8%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0.1%포인트 내린 51.8%였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도 1.1% 포인트 오른 35.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2.3% 포인트 내린 28.9%로, 30%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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