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수사 본격화…유착 드러날까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에서 시작된 정관계 로비 의혹이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 인력을 보강하면서 본격적인 실체규명에 나서고 있는데요.
사회부 법조팀 팽재용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6월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져 '제2의 라임사태'로 불렸던 사건으로 기억하는데요. 어떻게 정관계 로비 의혹까지 이어지게 됐나요.
정관계 로비 의혹이 나오면서 검찰 수사가 2라운드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대규모 수사팀까지 꾸려진 상황이죠?
검찰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큰데요. 검찰은 최근 전직 금융감독원 국장을 조사했죠.
일각에서는 옵티머스 수사에 대한 부실 수사 의혹도 제기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에 정치권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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