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효주가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효주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 국내파 장하나, 박주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즌 3승을 노리는 박현경과 신인왕 후보 유해란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달리고 있고, 다음 달 LPGA 투어에 복귀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언더파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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