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12언더파가 돼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겨놨습니다.
1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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