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사 참수' 용의자는 체첸 출신 18살 청년"
현지시간으로 16일 파리 근교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참수 사건의 용의자는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체첸 출신 18살 청년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의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은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5명이 추가로 구금되면서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이는 용의자의 조부모와 2명의 형제 등 모두 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국은 교사의 참수된 머리 사진을 게시했다가 폐쇄된 트위터 계정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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