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결전의 날 D-7, 여론조사는?

MBN News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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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경합주의 표심이 어디로 가는지에 따라 판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모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를 찾았습니다.
보도에 장명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체 지지율은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50.8%로, 42.9%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수 확보 예측에서도 바이든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동북부 지역과 서부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2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부지역에서 125명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선 확정 선거인단 수 270명에 바이든 후보가 근접했지만, 경합주 표심이 변수입니다.

지지율 격차가 5% 안팎인 경합주가 모두 11곳으로, 이들 경합주에 속한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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