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복제인간이다' 영화 K-좀비 신드롬 이어갈까

MBN News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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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극장가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한국형 SF영화들이 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좀비에 이어서 이제는 복제인간이 스크린에 등장하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천만 영화 '부산행', 코로나를 뚫은 '반도'는 이른바 'K-좀비'를 앞세워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좀비를 대신해 이제는 복제인간이 등장합니다.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은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서복은 극비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류 최초 복제인간으로 여러 세력의 먹잇감이 됩니다.

12월 개봉작 '서복'은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인터뷰 : 공유 / 기헌 역
- "뭔가 남자 둘이서 알콩달콩, 저도 어떻게 보면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신들이었고 따뜻하고, 그런데 거기서 열 받기도 많이 열 받고요."

불꽃 튀는 액션과 함께 진한 브로맨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악당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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