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테러 관련 6명 체포…동기는 오리무중
프랑스 당국이 니스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6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AFP 통신 등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테러 용의자 브라임 아우이사우이와 직접 만나거나 연락한 정황이 파악된 인물들입니다.
다만 소식통은 AFP에 이들이 실제 범행을 공모했는지,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등은 아직 알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튀니지 출신 아우이사우이는 지난달 29일 니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신자와 성당지기 등 3명을 살해한 뒤 경찰의 총을 맞고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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