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택배기사 변사 2건…질환 사망 소견"
경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해 10건의 변사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10건의 변사사건 중 7건에 대해 부검을 진행했고 2건은 질환에 의한 사망이라는 국과수 1차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국과수 1차 소견상 사망의 원인이 된 질환이 과로사와 인과관계가 있는지 여부는 근로복지공단 등의 최종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