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이 그간 배당을 미뤄왔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 모 씨 사건을 과거 특수부에 해당하는 반부패부에 맡겼습니다.
윤 총장에 대한 '먼지털이식 수사'가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 모 씨 관련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 처가와 측근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 지휘권을 행사한 지 10여 일 만입니다.
사건을 맡은 부서는 반부패수사2부로, 권력형 비리 등을 전담하는 과거 '특수부'에 해당하는 부서입니다.
김 씨 사건은 지난해 6월 김 씨가 전시회를 개최할 때 윤 총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후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협찬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윤 총장은 국정 감사에서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검찰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