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 105만명 독감백신 무료접종…"예약 필수"
취약계층에 대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오늘(5일) 시작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만 19세부터 61세까지 장애인연금·수당,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105만 명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70만 명,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가 35만 명입니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사전에 병원이나 의원을 예약해야 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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