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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업' 돌봄 전담사들 "학부모·아이 지키는 파업임을 확신" / YTN

YTN news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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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오늘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섭니다.

전국 만2천 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6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돌봄 사업의 지자체 이관에 반대하며, 처우 개선을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미향 /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코로나19로 흔들리는 가정과 학교의 일상을 지켜온 최전선엔 돌봄 전담사가 있었다. '긴급돌봄'이라는 혼란을 마스크 한 장과 돌봄 전담사의 책임감으로 극복해왔다. 그러나 "고생했어요"라는 말 한마디 못 할망정 돌봄 노동자는 지자체로 나가라니 분노가 치민다.

우리 돌봄 전담사는 오늘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내일 파업에 나선다. 우리는 파업이 공적 돌봄을 강화하고 학교 돌봄을 지키고 학부모의 일상과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지키는 파업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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