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치료제 개발 가장 빨라…국내업체 임상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분야는 항체치료제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항체치료제로 셀트리온의 제품이 경증, 중등증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3상을 진행 중입니다.
해외에서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로는 미국의 릴리와 리제네론의 제품이 경증,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2,3상을 진행 중인데, 이 가운데 릴리의 제품이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승인을 얻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은 치료제 26건, 백신 2건 등 모두 28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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