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 지지도 격차 오차범위 내 좁혀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가 5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0.8%p 떨어진 32%, 국민의힘은 2.2%p 오른 29.5%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5%p로 10월 2주 차 조사 이후 5주 만에 오차범위 안 결과를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2.5%, 부정 평가는 53.3%로 나타났습니다. 긍정과 부정 평가 차이는 10.8%p로 오차범위 밖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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