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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가장 무책임"…트럼프, 여전히 뒤집기 시도

MBN News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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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나 봅니다.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인수인계에 협조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이라고 쏟아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거결과 뒤집기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19일) 하루 미국 확진자 수는 17만 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방역 차원의 국가 봉쇄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보급계획 브리핑조차 해주지 않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당선인
-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합주인 미시간 주의회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것에 대해서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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