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유행 후 첫 주말…각종 행사 '조심 또 조심'

MBN News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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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첫 주말,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혼식과 일부 행사도 거리두기를 지키며 방역에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도심 곳곳을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소규모로 띄엄띄엄 앉아 강연을 듣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가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열린 인테리어 디자인 축제 현장입니다.

▶ 인터뷰 : 정순균 /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 "이번 디자인인테리어위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온라인으로 유명 디자이너 가구도 구경하고…."

발열체크와 명부 작성은 물론,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도록 신경 쓰는 장면들도 보였습니다.

▶ 스탠딩 : 김보미 / 기자
- "행사는 학동역에 위치한 가구업체들 중심으로 진행됐는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 인터뷰 : 조문환 / 가구 업체 대표
- "실제로 저희가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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