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 출범

연합뉴스TV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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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 출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오는 10일 국토 안전관리원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입니다.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국토 안전관리원 출범 배경과 역할, 한국시설안전공단의 박영수 이사장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올해로 벌써 25년의 역사를 지닌 기관인데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 먼저 해주세요.

공단이 다음 주 목요일(10일) 국토 안전관리원으로 기관명을 바꾸어 새로 출범한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는지요?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도 건설 현장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건설 현장 사망사고가 좀체 줄어들지 않는 근본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건설 현장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토 안전관리원 출범을 계기로 건설 현장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해도 될는지요?

공단은 건설안전과 시설 안전 외에도 지하 안전, 지진 안전, 진단기술자 교육 등 무척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원 출범으로 건설안전의 비중이 커지면 다른 업무는 비중을 줄여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토 안전관리원이 출범하면 한국건설관리공사 직원들이 관리원으로 넘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지요? 공단 직원들과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 간의 융화를 위한 복안은 있으신지요?

국토 안전관리원 초대 원장으로서 향후 관리원 운영과 관련한 각오와 다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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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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