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1시 10분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80대 거주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안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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