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이번 정기국회 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72시간 비상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7일) 오전 고(故)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 등과 함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을 찾아 거대 양당에 중대재해법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 논의 안건에 중대재해법은 빠져있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 제정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당을 향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의 문제를 등한시하는 게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권과 무엇이 다른지 돌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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