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자택 대기중 서울만 580명

연합뉴스TV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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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자택 대기중 서울만 580명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병상 부족 문제가 심화하면서 확진 후에도 병상 대기 중인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도 자택 대기 중인 환자는 58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당일 확진된 환자는 353명, 확진 후 하루를 넘긴 환자는 227명입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398명으로 최근 400명 안팎을 유지하며 심각한 확산세가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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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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