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금산 인삼 축제' 비대면 온라인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데요.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군이 온라인으로 인삼 축제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금산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정우 금산군수 모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7기 금산 군정 전반기를 돌아보면 소회가 어떤가요?

육지의 섬으로 알려진 방우리에 도로가 연결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금산하면 또 인삼이잖아요. 그만큼 금산 시민에게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코로나19로 개최가 힘들었을 듯한데요?

금산의 특산물엔 인삼과 또 깻잎도 있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지난 8월 용담댐 방류로 주민들이 수해 피해를 입었는데요. 현재는 좀 어떤가요? 복구나 보상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있나요?

도시재생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기능이 쇠퇴한 구도심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마지막으로 민선 7기 후반기 군정을 이끌어 가면서 가장 무게를 둘 역점사업이 뭔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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