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여관에서 불...시각장애인 투숙객 숨져 / YTN

YTN news 2020-12-18

Views 2

어제(18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청량리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여관 주인과 투숙객 등 7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50대 시각장애인 A 씨가 자신의 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장기투숙객으로 알려진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온 만큼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1900170869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