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촌동 주택 화재로 시각장애인 숨져..."현관에서 미쳐 못 빠져나와" / YTN

YTN news 2022-08-24

Views 1.2K

오늘(24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역촌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40대 여성 A 씨가 숨지고 주민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A 씨는 시각장애인으로 현관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2411031209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