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최하위 DB를 78 대 52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송교창이 이틀 연속 1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라건아는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5연패에 빠졌던 SK는 인삼공사를 90 대 70으로 꺾고 18일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에이스 김선형이 32점을 몰아넣으며 프로 데뷔 후 두 번째로 30점 이상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허훈이 28점을 넣은 KT는 현대모비스를 87 대 83으로 따돌렸고,
삼성은 전자랜드를 63 대 6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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