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 24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검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오는 목요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더 강력한 조치로 실내외 모두에서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경기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최종 조율 중입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도 SNS에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며 수도권 지자체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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