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도 5주째 30%대…부정평가 59.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3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2%p 오른 36.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0.1%p 오른 59.8%로 조사돼 기존 최고치를 한주만에 경신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 확보와 청와대 개편 소식이 전해진 주 후반 일간 지지율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4%p 떨어진 30.4%, 더불어민주당은 0.6%p 오른 29.9%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