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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상 회복으로 보답"…여야 지도부 현충원 참배

MBN News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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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한반도 대비태세를 살피고, 국민을 향해서는 "일상의 회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앞다퉈 현충원 참배에 나섰는데요.
새해 첫날 정치권 모습,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 대통령이 '하늘의 지휘소'라고 불리는 공군 항공통제기 피스아이, E-737기에 오릅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 2시간가량 한반도 전역을 비행하며 대비태세를 살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 "코로나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완벽한 대비태세 유지에 노고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피스아이에 탑승한 것은 처음으로, 청와대는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판단에서 신축년 첫날을 '초계비행'으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첫날은 의인들과 산행에 나섰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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