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40% 증가
지난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0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수출액은 46억달러로, 전년 33억달러보다 40% 급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 EV 등 전기차는 지난해 11월까지 11만2천여대가 수출돼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고, 수소차도 이 기간 24% 증가한 800여대가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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