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에도 올라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지역은 ℓ당 평균 1천500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6.7원 올라 1ℓ에 1천430.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오르고 있는 휘발윳값은 주 단위 상승 폭이 31.7원까지 커졌다가 24원, 16.7원으로 소폭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4.8원 오른 ℓ당 1천504.9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74.8원 높았습니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9원 오른 ℓ당 1천411.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천439.8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ℓ당 1천392.4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지난주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16.7원 오른 ℓ당 1천230.9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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