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 성장률 3.1%"…0.2%P 상향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3.1%로 이전 전망치보다 0.2%포인트 상향했습니다.
IMF는 백신과 치료제 보급으로 2분기에 경기 회복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역시 5.5%로 0.3%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중국이 올해 8.1%, 미국 5.1%, 유로존 4.2%, 일본이 우리나라와 같은 3.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성장률은 -1.1%로 전망되며, 공개 대상 선진국 11개국 가운데 가장 양호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한 2020~2021년 합산 성장률도 한국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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