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관광업계 초토화…"지난해 1,453조원 손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관관업계의 지난해 손실이 1조3천억달러, 우리 돈 1천453조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코로나 대유행과 맞물려 국제여행을 떠난 인구가 10억명, 전년보다 74% 감소한 관광 역사상 최악의 해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관광기구는 백신 출시에도 제한 조치는 여전할 것이라며 2023년까지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