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공급대책 후속조치 발표…광명·시흥에 7만 가구
정부가 '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후 20일 만에 첫 신규 공공택지를 공개했습니다.
광명 시흥을 포함한 3곳의 택지에 총 10만 여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구체적인 공급계획부터 향후 일정은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김대호 박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한 신규 공공택지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수도권은 신규 택지 후보 중 가장 유력한 곳으로 꼽혔던 광명시흥 지구가 선정됐는데 예상 공급 규모, 어떻게 나왔나요?
정부는 광명시흥을 4기 신도시가 아닌 6번째 3기 신도시로 구분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수도권 외 지역에선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도 신규 택지로 선정됐는데요. 두 지역엔 각각 어느정도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가요?
광명시흥 지구가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다 보니 택지가 어떤 모습으로 조성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교통 대책이 관건일 것 같은데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됐습니까?
이번에 공개된 3곳 택지에는 이르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2022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끝내고, 2023년부터는 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인데요.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는 무엇일까요?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적용 차량인 아이오닉5가 공개됐습니다. 아이오닉5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또 이번 아이오닉5에 현대차의 명운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설명해주신다면요?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12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1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향후 세계 전기차 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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