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김하성, 시범경기 개막전 지명타자로 출격 예상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시작합니다.
미국 언론은 김하성이 내일(3월 1일 오전 5시 10분) 시애틀과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루수 자리에는 김하성과 주전 경쟁을 벌일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먼저 출전할 예정입니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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