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주말 관객수 20만명 모으며 정상
영화 '미나리'가 개봉 첫 주 주말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5∼7일 20만 4천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사흘간 극장을 찾은 총관객 수는 52만 4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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