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檢수사심의위 열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소집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오늘(11일)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부회장 사건을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월 이 부회장이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받았다는 공익제보를 받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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