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 소속 공무원 4천여 명의 부동산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반을 만들어 투기가 의심되는 공무원을 조사하고, 필요에 따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조사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12개 지역 사업과 관련해 사업지구 구역 지정 5년 전부터 구역 지정일까지 부동산 거래가 대상입니다.
구체적으로 구봉, 평촌, 연축, 계백, 갑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안2-1, 2-2, 2-3, 2-5지구 택지개발사업, 안산, 신동·둔곡, 탑립·전민지구 산업단지 개발 사업입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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