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 투기' 37건 폭로…울릉도서 원정 매입
참여연대와 민변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시흥 과림동에서 이뤄진 투기 의심 농지 매입 37건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매입자 중에 울릉도 외지인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대출을 받는 등 농사를 지으려 산 땅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 'AZ 혈전' 첫 보고…PCR로 못 찾는 변이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에게서 혈전이 생성된 사례가 보고됐지만, 보건당국은 접종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PCR 검사로도 찾지 못하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 애틀랜타서 연쇄 총격…한국계 4명 숨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연쇄 총격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이 아시아계였는데, 4명은 한국계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무릎 꿇은 5·18 계엄군…공수부대원 '첫 사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