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공장 폭발 추정 화재...중상 2명 등 7명 부상 / YTN

YTN news 2021-03-17

Views 15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 두사리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중상 2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다쳤고 공장 직원 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119 구급대원입니다.

구급대원들은 공장에서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때마침 발생한 폭발로 튄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폭발 추정 화재로 공장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새벽 2시 15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해 250여 명이 진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독성을 지닌 메틸알코올 등 인화물질이 계속 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1803305864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