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29일 靑서 긴급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29일) 청와대에서 부동산 부패 근절을 위한 긴급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박범계 법무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 투기 근절과 재발방지 방안, 부동산 부패 발본색원을 위한 범부처 대응체제 가동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이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추미애 법무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한 회의에 이어 약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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