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만난 가수] '벌떡 일어나'·'살아지더라' 대세로 떠오른 나상도

MBN News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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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트로트 스타가 탄생하고 있는데요.
푸근한 인상, 구수한 가창력으로 대세로 떠오른 가수가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수 나상도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고향인 남해에서는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방송 촬영으로 모처럼 고향을 찾았다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나상도 / 가수
- "마스크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봐 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전까지 이런 상황이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진짜 금의환향이란 말이 맞을 정도로 환대해 주셨어요."

나상도는 트로트계에서는 일찌감치 실력파 가수로 통했습니다.

방송에서도 빠른 노래와 느린 노래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나상도 / 가수
- "다시 한번 보시면 제가 느린 노래, 빠른 노래 번갈아가며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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