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록커 출신으로 팝송, 댄스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가 있습니다.
빼어난 가창력은 아버지가 물려준 장점인 것 같은데요.
이동훈 기자가 가수 도윤을 만났습니다.
【 기자 】
불과 2년여 동안의 활동으로 트로트 분야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스타가 있습니다.
가수 도윤은 방송을 비롯한 여러 활동으로 갈수록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록커 출신인 도윤의 강점은 모든 장르를 라이브로 소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가수 / 도윤
- "트로트도 하면서 런던 보이즈 같은 댄스 뮤직도 하면서 발라드도 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가수, '내가 가진 추억을 건드릴 수 있는 가수다' 그런 퍼포먼스를 저의 장점으로 내세우고 싶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음악성은 도윤의 노래 실력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가장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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