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6일 서울 성수역점에서 '창업카페 오프닝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창업카페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강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177회의 경연을 선보였고 2721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창업카페 오프닝데이에서 스타트업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가 ‘7전 8기 실패를 이겨낸 창업스토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창업카페 거점매장 10곳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을 50회 이상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민철 / 야나두 대표
- "여러분들도 역시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스타벅스 창업카페와 함께 하실 수 있는 일에 도전해보세요."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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