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메릴랜드주, 반아시아 폭력대응팀 출범…위원장에 한국계

연합뉴스TV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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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메릴랜드주, 반아시아 폭력대응팀 출범…위원장에 한국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아시아계를 향한 폭력과 차별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팀을 출범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실무팀은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논의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해 호건 주지사에게 제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은 한국계인 로버트 허 전(前) 메릴랜드 연방검사장이 맡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부인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애틀랜타 총격으로 한국계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6명이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증오범죄를 강력히 규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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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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