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국가대표 주전 슈터 강아정 영입
여자농구 BNK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슈터 강아정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BNK는 오늘(21일) 강아정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3억 3천만원 에 계약했습니다.
2008년 데뷔 이후 KB에서만 뛴 강아정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2점을 올리며 올 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박정은 감독 체제로 전환한 BNK는 강아정을 영입하며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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