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륙 곳곳에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린이날인 내일은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차츰 그치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이 18도에 머물면서 예년 기온을 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불면서 쌀쌀함이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들이 계획 있으시다면 따뜻한 겉옷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하늘이 차츰 개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보통'으로 대기 질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예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11도, 대전 12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2~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18도, 대전 20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이후 금요일 오전에는 곳곳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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